![[WCS GF] 프라임 조성주, 화끈한 공격력 앞세워 8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908081133743_20131109082431dgame_1.jpg&nmt=27)
![[WCS GF] 프라임 조성주, 화끈한 공격력 앞세워 8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908081133743_20131109082431dgame_2.jpg&nmt=27)
▶조성주 3대1 장민철
1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돌개바람 > 장민철(프, 1시)
2세트 조성주(테, 1시) < 외로운파수꾼 > 승 장민철(프, 7시)
4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벨시르잔재 > 장민철(프, 11시)
WCS 코리아 시즌2 우승자인 프라임 조성주가 유럽 대표로 출전한 SK게이밍 장민철을 3대1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조성주는 9일(한국시각)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의 블리즈컨 현장에서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글로벌 파이널 16강전에서 장민철을 맞아 힘싸움에서 연전연승하면서 3대1로 승리했다.
조성주는 1세트부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장민철이 거신을 생산하지 않고 광전사와 집정관, 고위기사 중심으로 병력을 생산하자 조성주는 의료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견제에 나섰다. 장민철의 3시 확장 지역으로 주병력을 보내면서 프로토스의 본진에는 의료선 2기 분량의 병력을 떨궜다. 관문을 지탱하는 수정탑을 파괴하며 병력 생산을 저지한 조성주는 중앙 교전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2세트는 장민철의 올인 전략이 통했다.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간 뒤 관문을 늘린 장민철은 추적자의 점멸 기능을 개발한 이후 압박을 시도했다. 모선핵으로 조성주의 본진 언덕 시야를 밝힌 장민철은 점멸을 통해 난입했고 입구 지역에 시간왜곡을 사용하면서 해병을 대거 잡아냈다. 광전사를 추가 소환한 장민철은 벙커가 2개밖에 없던 조성주의 앞마당을 예리하게 파고 들었고 일점사를 통해 벙커를 하나씩 파괴하면서 승리했다.
'연수'에서 펼쳐진 3세트에서 조성주는 장민철의 생각을 읽었다. 장민철이 확장 기지를 선택하지 않고 거신과 추적자로 타이밍 러시를 노리자 조성주는 건설하고 있던 사령부를 포기하고 병력을 충원했다. 해병과 불곰에다 바이킹을 추가한 조성주는 상대 화력의 중심인 거신 3기를 바이킹을 끊어낸 뒤 추적자는 해병과 불곰으로 삽시간에 녹이면서 승리했다.
4세트에서 조성주는 장민철의 뜻밖의 전략에 휘둘렸다. 장민철이 4시 지역에 전진 우주관문을 지은 뒤 예언자를 3기나 생산, 모선핵과 함께 공격을 시도하면서 조성주는 건설로봇을 대거 잃었다. 그렇지만 침착하게 대응한 조성주는 해병을 모아 장민철의 예언자를 모두 떨어뜨린 뒤 의료선으로 역공을 펼쳤다. 장민철의 모선핵을 한 차례 잡아낸 조성주는 건설로봇을 맷집 삼아 공격을 시도했고 장민철의 거신과 추적자 조합을 무너뜨리면서 8강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