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GF] EG 이제동, 백동준 상대로 드라마같은 역전승! 4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914074187947_20131109142456dgame_1.jpg&nmt=27)
![[WCS GF] EG 이제동, 백동준 상대로 드라마같은 역전승! 4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914074187947_20131109142457dgame_2.jpg&nmt=27)
▶이제동 3대2 백동준
1세트 이제동(저, 1시) 승 < 외로운파수꾼 > 백동준(프, 7시)
2세트 이제동(저, 7시) < 돌개바람 > 승 백동준(프, 1시)
4세트 이제동(저, 1시) 승 < 프로스트 > 백동준(프, 5시)
5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 아킬론황무지 > 백동준(프, 5시)
EG 이제동이 최근 WCS 시리즈에서 연거푸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세를 올리던 소울 백동준을 상대로 1대2에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이제동은 1세트부터 짜릿한 승부를 연출했다. 백동준이 9시 지역에 연결체를 짓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견제한 이제동은 12시와 5시에 동시에 부화장을 지으면서 만약에 대비했다. 백동준이 거신과 추적자, 공허포격기 등 화력을 극대화시킨 병력으로 치고 나오자 이제동은 뮤탈리스크와 타락귀, 저글링으로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걸었다. 백동준이 5시 지역을 알지 못한 상황에서 9시를 지키는 데 신경을 쓰자 이제동은 뮤탈리스크를 계속 모아 맞받아치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유리하게 풀어갔던 이제동은 백동준의 공격 한 번을 막지 못해 무너졌다. 백동준이 초반에 생산한 광전사와 추적자를 흘리면서 이익을 챙긴 이제동은 백동준이 관측선을 동반해 거신과 공허포격기로 공격을 시도할 때 군단숙주 16기를 한 번에 잃으면서 힘이 빠졌다. 거신을 충원한 백동준은 이제동이 복구할 시간을 주지 않고 밀어붙이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백동준은 3세트에서도 엘리미네이트 싸움에서 승리했다. 히드라리스크로 백동준의 6시 확장 기지를 두드리던 이제동이 동시에 뮤탈리스크를 생산해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걸자 백동준은 병력을 이제동의 기지마다 조금씩 보내면서 부화장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히자 백동준은 대규모 귀환을 통해 6시 지역으로 주병력을 보내면서 이제동의 뮤탈리스크 견제를 막아내며 연결체를 지켰고 이후 교전에서 집정관 중심으로 편성하면서 엘리미네이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4세트는 이제동이 가져갔다. 백동준이 불사조로 견제하면서 불멸자와 추적자를 조합하자 이제동은 바퀴를 주력으로 모으면서 몰래 타락귀를 생산했다. 백동준이 패기 넘치게 밀고 들어오자 이제동은 점막 위에서 맞받아쳤고 타락귀로는 불사조를, 바퀴로는 불멸자와 추적자를 잡아내며 큰 이익을 챙겼다. 감염충을 추가한 이제동은 고급 테크트리 유닛을 갖추지 못한 백동준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이제동의 상대는 WCS 코리아 시즌2 우승자인 프라임 조성주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