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2(Dota 2)의 전 세계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3회차 경기에서 국내와 해외에서 최고의 팀으로 각광받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디케이(DK), 포유(fOu)가 격돌한다고 12일(화) 밝혔다.
3전2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3주차의 우승팀에게는 매일 7,500달러가 주어진다. 3일 동안 이어지는 슈퍼매치에서 모든 경기를 이긴 팀에게는 최고 1만 5천 달러의 상금이 돌아간다.
이번 슈퍼매치 경기는 정소림 캐스터와 이승원, 오성균 해설위원, 도타2 인기 해설자인 토비 도슨의 해설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온게임넷, 다음tv 팟, 아프리카TV, 티빙, 유투브(Youtube)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도타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의 김인준 실장은 "수많은 뛰어난 팀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팀들간의 치열한 대결을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현장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의 열기를 더해 참가하는 모든 팀들에게 열띤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도타2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