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원이삭(왼쪽)과 웅진 김유진이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뉴욕 결승에서 맞붙는다.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를 제패했던 선수들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SK텔레콤 T1 원이삭과 웅진 스타즈 김유진은 25일(한국 시각) 뉴욕 맨해튼 센터의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열린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뉴욕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친다.
원이삭은 SK게이밍 장민철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며 비교적 수월하게 결승전에 올라왔고 김유진은 '스칼렛' 사샤 호스틴을 상대로 두 세트를 먼저 내줬으나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3대2로 승리했다.
원이삭과 김유진은 블리자드가 주관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원이삭은 WCS 체제가 형성된 2012년 중국에서 열린 글로벌 파이널에서 우승했고 김유진은 2013년 미국 블리즈컨 행사장에서 열린 글로벌 파이널의 우승자다.
스타크래프트2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선수들이 대결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