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에서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던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또 다시 한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다.
CJ 엔투스 '갓습생' 김정훈은 WCG 2연패를 노리던 SK텔레콤 T1 원이삭을 상대로 맞춤 전략을 선보이면서 3대1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원이삭에게 패해 2위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김정훈은 결승까지 오르면서 신예의 패기를 선보였다.
결승전의 한 축은 김민철의 몫이었다. 중국 대표 카오진후이에게 2, 3세트를 내주면서 1대2로 끌려갔던 김민철은 4세트에서는 힘싸움으로, 5세트에서는 전매 특허 철벽 수비로 예꽁을 막아내면서 승리했다.
[중국(쿤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