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는 1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시텍스에서 끝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8 싱가포르 결승전에서 요예 강초원을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데뷔 첫 개인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김준호는 우승 상금으로 1만 달러(약 1,100만원)을 획득했다.
김준호는 '외로운 파수꾼'에서 계속된 5세트에서는 강초원의 예언자 찌르기를 막아낸 뒤 추적자 역습으로 상대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이후 강초원의 지상군 공격을 두 차례나 막아낸 김준호는 예언자 찌르기까지 저지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승기를 굳힌 김준호는 '폴라 나이트'에서 계속된 6세트 초반 강초원의 점멸 추적자를 불멸자와 집정관, 광전사로 저지했다. 암흑기사로 상대 본진의 탐사정을 잡아낸 김준호는 지상군 병력을 상대 진영까지 치고 올라갔다.
결국 김준호는 퇴각하던 상대 지상군 병력을 초토화시키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