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윈터] '페이커'를 도저히 막을 수 없다! SKT K, 선취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0718581865008_20131207191747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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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2013-14 16강 CJ 블레이즈와의 1세트에서 이상혁의 그라가스가 개인기로 킬을 쓸어담으면서 경기를 주도했고, '벵기' 배성웅의 문도 박사가 라인 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렝가, 문도 박사, 그라가스가 세 방향에서 '앰비션' 강찬용을 조여 들어가 킬을 따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매복 작전을 펼친 SK텔레콤은 함장식을 끊어내고 첫 번째 드래곤을 가져갔다.
'벵기' 배성웅은 계속해서 중앙 라인을 찔러 강찬용의 오리아나를 계속해서 위협했고, 이상혁의 그라가스에게 거듭 킬을 안겼다. 또 하단 3대3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 정언영의 렝가가 궁극기를 사용한 뒤 돌진, 수적 우위를 앞세워 순식간에 3킬을 따냈다. 또 지원을 오던 강찬용을 이상혁이 잡아내면서 7대1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상대 정글을 완벽하 장악한 SK텔레콤 K는 이상혁이 홀로 강경민의 올라프를 끊어낸 뒤 배성웅의 지원을 받아 또 한 번 강찬용을 잡아냈다. 두 번째 드래곤은 보너스였다. SK텔레콤 K는 20분만에 글로벌 골드를 10,000 차이로 벌리면서 CJ 블레이즈를 더욱 압박했다.
이후 CJ 블레이즈의 챔피언을 만나는 족족 잡아낸 SK텔레콤 K는 중앙 억제기를 포기하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SK텔레콤 K는 격차가 13대1까지 벌리고 CJ 블레이즈에게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