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뉴메리커블 M-하우스 컵 시즌3 예선 결승전에서 프나틱 'Harstem' 케빈 드 코닝을 3대0으로 제압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강민수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프랑스 마르세유 밀레니엄 게이밍 하우스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이번 대회는 EG 이제동, 은퇴를 선언했던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스타테일 이원표, 밀레니엄 박지수, 'Dayshi' 앙투안 스티브나가 출전을 확정지었고 마지막 4차 예선을 통해 남은 한 자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우승 선수에게는 3,000유로(약 450만원)의 우승 상금이 지급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