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프리매치] CJ 김준호, 살 떨리는 엘리전 끝에 한지원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1620453901420_20131216204636dgame_1.jpg&nmt=27)
▶IM 0-1 CJ 엔투스
1세트 한지원(저, 11시) < 우주정거장 > 승 김준호(프, 5시)
CJ 엔투스 김준호가 추적자로 본진을 지키는 가운데 암흑기사를 활용해 IM 한지원의 확장 기지를 모두 견제하면서 승리했다.
김준호는 16일 유튜브의 e스포츠TV를 통해 생중계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프리매치 4강 IM과의 1세트에서 한지원의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체제를 추적자로 막은 뒤 암흑기사로 몰래 확장을 연속해서 파괴하며 승리했다.
한지원이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마친 뒤 바퀴 생산을 조금만 하고 뮤탈리스크로 선회하면서 김준호는 기회가 생겼다. 저글링과 뮤탈리스크의 급습에 의해 두 번째 확장 기지가 한 차례 파괴되긴 했지만 김준호는 추적자와 파수기를 조합하고 공격력을 3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하면서 버텼다.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운 김준호는 추적자와 모선핵을 이끌고 치고 나갔다. 한지원이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엇박자 공격을 시도했지만 김준호는 파수기의 역장과 추적자의 공격력을 통해 상대 병력을 줄였다.
여유롭게 경기를 끝낼 수 있던 김준호는 한지원의 과감한 엘리미네이트 싸움에 의해 위축됐다. 저그의 본진과 앞마당, 주요 확장 기지를 모두 파괴했지만 자신의 앞마당 근처인 6시에 한지원이 부화장을 지은 것을 뒤늦게 알아챈 것. 김준호는 암흑기사 2기를 나눠 견제를 시작하면서 한지원을 괴롭게 만들었다.
한지원이 과감하게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걸면서 김준호는 3차 위기를 맞았다. 자신의 본진과 앞마당의 건물을 대거 파괴하자 김준호는 대규모 귀환으로 복귀하면서 수비적으로 운영했다. 한지원이 아웃복싱 전술을 통해 건물을 하나씩 깨뜨리자 김준호는 10여 기의 추적자를 12시로 보내 추출장을 파괴하며 엘리미네이트시켰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