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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 "CJ 블레이즈 연속 8강 저지한다"

SKT S "CJ 블레이즈 연속 8강 저지한다"
SK텔레콤 T1 S가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연속 8강 진출 기록을 저지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K텔레콤 T1 S는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 시즌 16강 재경기에서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상대한다.
SK텔레콤 T1 S의 목표는 8강 진출이다. 그리고 상대는 CJ 블레이즈다. 2012년 롤챔스가 한국에서 시작된 이후 CJ 블레이즈는 한 번도 조별 풀리그 단계에서 무너진 적이 없다. 그만큼 강하고 큰 대회, 중요한 경기에 대한 경험이 많다.

반대로 SK텔레콤 T1 S는 5명의 구성원 가운데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가 거의 없다. MVP 블루와 나진 실드에서 활약했던 이지훈, 배준식, 이재완 등이 있지만 팀의 실력이 좋지 않았던 시절을 함께 보냈고 그나마 SK텔레콤 T1의 창단 멤버였던 정글러 조재환이 IEM7 카토비체에 출전해서 우승한 것이 경력의 전부다.

SK텔레콤 T1 S와 CJ 블레이즈의 16강 대결은 무의미해졌다. 지난 11월16일에 맞대결했을 때 1승씩 나눠가졌지만 당시는 시즌4 버전이 아니었다. 시즌3의 연속선상에서 치른 경기였기에 결과는 큰 의미가 없다. 3.14 패치 이후 SK텔레콤 T1 S는 엔비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고 CJ 블레이즈는 SK텔레콤 T1 K에게 0대2 완패, 엔비전 2대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SK텔레콤 S 입장에서는 CJ 블레이즈와의 대결을 앞두고 준비할 시간이 상당히 길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조합을 만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선수들 구성상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김정균 코치의 지도 하에 단판 승부를 위한 전략을 준비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형제팀인 SK텔레콤 T1 K까지도 동반 8강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 T1 S가 한 번도 16강이나 12강에서 떨어진 적이 없는 CJ 블레이즈를 맞아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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