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아인스, 체흐의 슈퍼 세이브 3번 덕에 1대0 신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2817223170626_20131228172322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아인스, 체흐의 슈퍼 세이브 3번 덕에 1대0 신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2817223170626_20131228172323dgame_2.jpg&nmt=27)
▶메이저 1-1 아인스
1세트 메이저 3대0 아인스
2세트 메이저 0대1 아인스
-메이저 김민재 양진모
-아인스 이현진 김근희
아인스가 골키퍼 체흐의 슈퍼 세이브 3번과 드록바의 추수골을 앞세워 최종 에이스 결정전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아인스는 골키퍼 체흐의 슈퍼 세이브 덕에 골을 내주지 않았다. 10분경 메이저가 역습 작전을 걸며 웨인 루니를 활용해 슈팅을 때렸지만 체흐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고 21분에도 또 다시 슈퍼 세이브를 통해 골을 내주지 않았다.
수비에 치중하던 아인스는 후반전에 역습을 도모했다. 이현진이 컨트롤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슈팅한 것이 메이저의 골키퍼에 의해 튀어 나온 것을 드록바가 넣으면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아인스의 골키퍼 체흐는 90분에도 슈퍼 세이브를 또 한 차례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