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인천, 유기적인 플레이로 승부 원점!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416101141598_20140104161110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인천, 유기적인 플레이로 승부 원점!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416101141598_20140104161110dgame_2.jpg&nmt=27)
▶메이저Z 1-1 인천
1세트 메이저Z 4대2 인천
2세트 메이저Z 1대3 인천
-메이저Z(MajorZ) 유태영 이호
-인천(InCheon) 윤재욱 박우찬
인천이 2대2로 진행된 2세트에서 메이저Z를 압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인천은 베일이 골문 앞으로 날린 크로스를 드록바가 헤딩골로 연결시키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비록 메이저Z의 킬 패스에 1대1 찬스를 허용하면서 동점골을 내주긴 했지만 인천은 우측에서 두 번의 패스만으로 측면에서 침투한 토레스의 발 앞에 공을 떨구면서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후반전에는 동점골을 위한 메이저Z의 맹공이 이어졌다. 하지만 인천은 상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낸 뒤 얻은 찬스에서 차이를 더욱 벌렸다. 인천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호날두가 가슴으로 받은 뒤 그대로 차 골망을 흔들었다. 3대1로 크게 앞선 인천은 메이저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추가골을 내주지 않으면서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연장시켰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