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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습생' 김정훈, 대파란 2탄 선보이나

'갓습생' 김정훈, 대파란 2탄 선보이나
CJ 엔투스 '갓습생' 김정훈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의 최강이었던 KT 롤스터 이영호를 제압한 데 이어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의 마지막 개인리그 우승자였던 삼성 갤럭시 칸 신노열까지 노린다.

김정훈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1라운드 2주차 삼성 갤럭시 칸과의 대결에서 4세트에 출전, 신노열과 맞붙는다.
김정훈이 상대하는 신노열은 쉽지 않은 상대다. 스타크래프트2의 가장 첫 버전인 자유의 날개를 뒤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습득 능력을 선보인 신노열은 자유의 날개로 치러진 마지막 개인리그인 G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선수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리그에서도 신노열은 자유의 날개로 치러진 12-13 시즌의 3라운드까지 16승10패라는 높은 승률을 유지했다.

그렇지만 군단의 심장에 들어와서 신노열의 이름은 개인리그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프로리그에서도 12승9패로 자유의 날개 때만 못한 성적을 내면서 하향 곡선을 그렸다.

김정훈은 반대의 케이스다. 자유의 날개를 통해 CJ 엔투스의 연습생으로 입단한 김정훈은 군단의 심장으로 버전이 넘어가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013년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척척 잡아내며 2위를 차지한 김정훈은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김민철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며 파란을 일으켰다.
프로리그에서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가 WCG에서 은메달까지 수상한 것은 김정훈이 처음이기에 2014 시즌 프로리그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았다. 김정훈은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이영호를 만나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30분이 넘는 장기전 끝에 승리를 따내면서 그 누구보다도 화려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바 있다.

김정훈이 자유의 날개에서 최강으로 군림했던 신노열까지 꺾는다면 프로리그 사상 최고의 신예로 입지를 굳힐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R 2주차
▶CJ-삼성
1세트 신동원(저) < 우주정거장 > 김기현(테)
2세트 김정우(저) < 프로스트 > 이영한(저)
3세트 김준호(프) < 연수 > 송병구(프)
4세트 김정훈(프) < 세종과학기지 > 신노열
에이스 결정전 < 벨시르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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