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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박용운 감독 "2연패는 내 탓…방심은 없다"

CJ 박용운 감독 "2연패는 내 탓…방심은 없다"
CJ 엔투스 박용운 감독이 프로리그 연패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현재 CJ의 성적은 2연패. 시즌 초반이라고는 하지만 프로리그가 시작하기 전 상위권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던 만큼 CJ가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관계자들이나 팬들 모두 의아해 하고 있다.
이에 박용운 감독은 모든 잘못은 자신에게 있다며 1라운드 경기 컨셉트를 수정하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세심하게 준비하고 상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엔트리를 짜겠다는 것이 박 감독의 생각이다.

그동안 박 감독은 1라운드에서는 자신감으로 밀어 붙이기 위해 다른 팀을 분석하기 보다는 정면 승부를 택했다. 선수들의 객관적인 실력을 믿고 엔트리를 구성했고 연습 때도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경기를 치러보면서 박 감독은 상대 팀들이 철저하게 맞춤 엔트리와 전략을 짜오는 것을 보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고. 개인리그에서 만난다면 절대 지지 않을 실력 차이가 나는 선수들의 맞대결도 프로리그는 변수가 많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또한 CJ는 전력 누수나 보강이 없었던 탓에 선수들의 '군단의 심장' 경기 스타일이 많이 노출된 단점도 있었다. 상대가 워낙 잘 알려진 CJ 선수들의 플레이를 분석해온 반면 CJ는 상대하는 팀들의 선수들을 분석할만한 데이터가 딱히 존재하지 않았던 것도 2연패를 하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CJ 박용운 감독은 "다른 팀들이 철저하게 분석해 온 것을 보면서 경기 컨셉트를 잘못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전략을 수정하고 우리 팀 역시 상대를 분석해 엔트리를 짜고 전략을 세우면서 연패 탈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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