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윈터] '페이커' 그라가스는 OP! SKT K, 결승행 코 앞](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820211894137_20140108202851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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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K 2-0 KT 롤스터 불리츠
1세트 SK텔레콤 T1 K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불리츠
2세트 SK텔레콤 T1 K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불리츠
SK텔레콤 K가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KT 불리츠를 압도, 결승 진출까지 단 한 세트만을 남겨두게 됐다.
SK텔레콤 K는 8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4강 2세트에서 초반부터 '벵기' 배성웅의 누누가 소환사의 협곡을 누비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고, 전 라인에서 CS 차이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SK텔레콤 K는 경기 초반 배성웅의 누누가 상단을 찔렀다가 수풀에 있던 '카카오' 이병권의 엘리스에게 역습을 당하면서 전사 위기에 놓였지만 생존했고, 오히려 '임팩트' 정언영의 레넥톤이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다. 또 하단 라인에서는 '피글렛' 채광진이 '스코어' 고동빈을 철저히 괴롭히면서 CS 차이를 두 배 이상 벌렸다.
하단 1차 타워를 먼저 파괴한 SK텔레콤 K는 배성웅이 일찌감치 버프 컨트롤에 나서 이병권 말리기에 들어갔고, 드래곤까지 가져가면서 득점을 이어갔다. 또 채광진의 케이틀린은 KT 불리츠에게 3인 다이브를 허용했지만 고치를 점멸로 피한 뒤 이어지는 공격을 투망으로 회피, 상대를 헛걸음하게 했다.
승기를 잡은 SK텔레콤 K는 상대 정글을 완벽히 장악했고 계속해서 KT 불리츠를 압박했다. 중앙에 힘을 집중해 쉬바나, 나미를 잡고 중앙 억제기를 파괴한 SK텔레콤 K는 하단으로 기수를 돌려 2차 타워를 파괴, 승기를 굳혔다.
전열을 가다듬은 SK텔레콤 K는 중앙을 찔러 대규모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뒤 억제기를 또 한 번 파괴했고, 내셔 남작을 챙기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규모 전투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그라가스는 '푸만두' 이정현의 애니와 좋은 콤비네이션을 이뤘고,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뿜어내며 매번 전투 승리의 선봉에 섰다.
바론 버프를 두른 SK텔레콤 K는 결사항전을 펼치는 KT 불리츠 챔피언들을 차례차례 눕히면서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