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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스타리그] 김명운, 히드라 웨이브로 김봉준 압살! 1-0

[픽스 스타리그] 김명운, 히드라 웨이브로 김봉준 압살! 1-0
[픽스 스타리그] 김명운, 히드라 웨이브로 김봉준 압살! 1-0
◆픽스 스타리그 32강 A조
▶2경기 김명운 1-0 김봉준
1세트 김명운(저, 1시) 승 < 미스트 > 김봉준(프, 5시)
"물량에 장사 없지?"

마지막 MSL 준우승자인 저그 김명운이 프로토스 김봉준을 상대로 히드라리스크 웨이브를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김명운은 9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미라클빌딩 7층에 위치한 소닉 스튜디오에서 열린 픽스 스타리그 32강 A조 2경기 1세트에서 김봉준의 커세어와 다크 템플러를 활용한 견제에 피해를 입었지만 6개의 해처리에서 히드라리스크를 쏟아내며 승리했다.
김명운은 앞마당에 이어 11시 앞마당에 해처리를 지으면서 전형적인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김봉준이 커세어를 적극적으로 모으면서 다크 템플러와 질럿으로 11시를 공략했을 때 김명운은 적잖은 피해를 입었다. 김봉준이 질럿으로 스포어 콜로니를 파괴했고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제거한 뒤 다크 템플러 한 기를 밀어 넣으면서 드론을 잡아냈기 때문.

김명운은 곧바로 오버로드를 재생산하면서 다크 템플러를 잡아냈고 분노의 공격을 시도했다.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로 견제를 시도하던 김명운은 히드라리스크를 대거 생산, 김봉준의 앞마당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김봉준이 하이템플러를 확보하긴 했지만 사이오닉 스톰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파고 든 김명운은 쏟아지는 히드라리스크로 프로토스의 앞마당을 무너뜨리고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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