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 소드 3대0 제닉스 스톰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
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
나진 소드가 제닉스 스톰을 3대0으로 완파하고 나이스게임 TV LOL 배틀(이하 NLB) 3회 연속 오숭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나진 소드는 9일 나이스게임TV를 통해 중계된 조탁 NLB 4강 2회차에서 제닉스 스톰을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오는 1월 18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벌어지는 조탁 NLB 윈터 2013-2014의 결승전은 나진 소드와 CJ 블레이즈의 대결로 확정됐다.
나진 소드는 1세트부터 난타전을 치르면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15대12라는 박빙의 스코어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빛난 선수는 '엑스페션' 구본택이었다. 쉬바나로 플레이한 구본택은 6킬 1데스 5어시스트를 가져가면서 나진 소드의 중심을 잡았고 시비르를 택한 '프레이' 김종인이 팀내 최다킬인 7킬로 화력을 담당했다.
2세트는 27대15까지 흘러가는 피 터지는 싸움이었다. 제닉스 스톰의 원거리 딜러 '애로우' 노동현의 이즈리얼을 막지 못해 애를 먹을 뻔한 나진 소드는 중앙 담당 '나그네' 김상문이 7킬을 올리면서 중원을 맡았고 구본택과 김종인, 정글러 '윙드' 박태진까지 5~6킬을 나란히 기록하면서 승리했다.
3세트는 한 시간이 넘는 장기전으로 치러졌다. 제닉스 스톰이 48킬, 나진 소드가 37킬로 킬 스코어에서는 뒤처졌지만 이미 모든 아이템을 다 갖추고 레벨까지 전원 18 레벨을 채운 상태에서 치른 한 번의 전투에서 나진 소드는 원거리 딜러 김종인이 살아 남아 마음껏 데미지를 퍼부은 덕에 승리를 따냈다. 중앙 지역 억제기를 파괴한 나진 소드는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