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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유럽] 한국 선수, 래더 예선 전원 탈락

WCS 유럽 시즌1 래더 예선에 참가했던 최병현(왼쪽)과 강현우
WCS 유럽 시즌1 래더 예선에 참가했던 최병현(왼쪽)과 강현우
한국 선수들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유럽 시즌1 래더 와일드 카드 예선에서 전원 탈락했다.

13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WCS 유럽 시즌1 래더 와일드 카드 예선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단 한 명도 챌린저리그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WCS 유럽 예선을 통해 챌린저리그에 진출한 선수 중에서는 마이인새니티 '짝지' 정지훈이 유일한 한국 선수가 됐다. 현재 정지훈은 마이인새니티 숙소인 스위스에 머물러 있으며 현지 체류가 인정돼 유럽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국적에 상관없이 지역 예선에서 세 번의 기회가 주어졌던 지난 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유럽 지역과 북미 지역에 체류하지 않는 선수들은 래더 와일드 카드 예선을 통해서만 각 지역 챌린저리그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예선에서 주목을 받았던 '요다' 최병현과 최근 유럽 게임단 에일리언 인베이션으로 이적한 조지현은 64강에서 탈락했고 강현우는 32강전에서 밀레니엄 'DieStar' 마르친 빅초렉에게 1대2로 패했다.
MVP 김원형은 'Socke' 지아코모 쉬스와의 32강전에서 1대2로 패했고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던 에일리언의 김건은 리퀴드 'Snute' 얀스 아스가드에게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WCS 유럽 시즌1 챌린저리그에 속해있는 한국 선수는 IM 정종현, 요예 플래시 울브즈 강초원, 이종혁, 밀레니엄 박지수, 정지훈 총 5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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