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일장은 16일 서울 서울 강서구 가양동 미라클빌딩 7층에 위치한 소닉 스튜디오에서 열린 픽스 스타리그 32강 C조 경기에서 한상봉에게 엘리미네이트 패배를 당하면서 충격을 받았으나 박지호와 이예준을 차례로 꺾으면서 16강에 합류했다.
Q 한상봉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A 내가 유리한 줄 알았는데 3세트에서 엘리전을 걸어오는 바람에 응했다가 패했다. 정신적인 충격이 클 수 있었지만 박지호 선수와 경기하면서 손이 풀렸고 그 덕에 최종전에서도 이길 수 있었다.
Q 이예준과의 경기에서 승부수를 띄웠다.
Q 지난 시즌 3위에 올랐던 선수가 탈락할 뻔했다. 그래도 명예를 지켜냈다.
A 사실 오늘 졌으면 지난 대회 3위를 차지했던 선수가 떨어졌다면서 여기저기서 창피를 당할 뻔했다. 이겨서 다행이다. 그런데 두렵기도 하다. 아프리카TV에서 인기가 많은 BJ로 활동하고 있는 두 선수를 내가 이기지 않았나. 방송을 시작하면 욕을 많이 먹을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내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 않나. 그 선수들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ro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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