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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3 챔피언십] 갤럭시스타, 2세트도 4대1로 대승! 4강 불씨 살렸다

[피파3 챔피언십] 갤럭시스타, 2세트도 4대1로 대승! 4강 불씨 살렸다
[피파3 챔피언십] 갤럭시스타, 2세트도 4대1로 대승! 4강 불씨 살렸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조별 풀리그 A조
▶갤럭시스타 2대0 인천
1세트 갤럭시스타 5대0 인천
2세트 갤럭시스타 4대1 인천

-갤럭시스타(GalaxyStar) 이승환, 권득윤
-인천(InCheon) 박우찬, 윤재욱

갤럭시스타의 이승환과 권득윤이 찰떡호흡을 선보이면서 2대2에서도 승리, 2대0으로 인천을 제압하고 4강 진출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갤럭시스타는 18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A조 2세트에서 인천의 왼쪽을 주로 공략하면서 전반전에 세 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갤럭시스타는 전반 5분에 오른쪽 사이드라인에서 이어진 스루 패스를 권득윤이 플레이한 드록바가 골을 넣으면서 앞서 나갔다. 드록바는 수비수들의 강력한 태클에 의해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를 당했지만 선제골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누렸다.

5분만에 오른쪽 사이드를 파고 들던 권득윤이 드록바를 활용해 골을 넣음. 드록바가 부상을 입으면서 이브라히모비치로 교체됐다. 이브라히모치의 투입은 적절했다. 26분 제라드가 올린 코너킥을 이브라히모비치를 활용한 이승환이 골로 연결시켰고 전반 막판에는 권득윤이 이브라히모비치를 활용해 상대 진영 중반부터 개인기로 치고 나왔고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전 갤럭시스타의 권득윤이 자책골을 넣으면서 추격을 허용하는 듯했지만 78분경 오른쪽에서 올린 센터링을 발리슛으로 연결시키면서 4대1로 경기를 마쳤다.

갤럭시스타는 1승1패가 되면서 4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고 2패에 빠진 인천은 사실상 탈락이 확정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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