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확실한 분업 체계 통해 승부 원점! 에결 이현진-원창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1817132376847_20140118172044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확실한 분업 체계 통해 승부 원점! 에결 이현진-원창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1817132376847_20140118172044dgame_2.jpg&nmt=27)
▶아인스 1-1 언리미티드
1세트 아인스 2대0 언리미티드
2세트 아인스 0대2 언리미티드
-아인스(Eins) 김근희, 이현진
-언리미티드(Un-limited) 원창연, 안천복
언리미티드가 개인기가 뛰어난 원창연과 안천복이 정확한 업무 분담을 통한 유기적인 호흡을 선보이면서 2세트를 가져갔다.
언리미티드는 공격은 원창연이, 수비는 안천복이 담당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초반 롱 스로인에 의한 헤딩 패스에 이어진 슛을 통해 아인스의 골망을 가린 언리미티드는 얼마 안되는 시점에 추가 득점을 성공하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언리미티드는 굳히기에 들어갔다. 안천복이 밀착 마크를 맡고 원창연이 선수들 사이로 빠져 나가는 공간을 담당하면서 골 에어리어를 탄탄히 지켜낸 언리미티드는 실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아인스의 이현진, 언리미티드의 원창연이 출전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