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철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조성주를 두 번 잡아내면서 이적 후 첫 하루 2승을 기록했다.
김민철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진행된 프로리그에서 63승44패를 기록했다. 2009년 12월12일 온게임넷 스파키즈 원종서를 상대로 프로리그 첫 승을 신고한 김민철은 윤용태, 김명운 등과 함께 웅진 스타즈의 전성기를 이뤄냈다.
스타크래프트2로 프로리그가 전환된 뒤 김민철은 웅진을 끌고 가는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다. 프로리그에서는 33승22패로 승률 6할에 머물렀지만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WCG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김민철은 "하루 2승과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동시에 거둔 선수는 많지 않을 것"이라며 "기록에 대해 무관심했는데 뒤늦게 프로리그 100승 소식을 들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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