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를 주최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는 오는 28일부터 2월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캠퍼스 파티(Campus Party)에서 열리는 IEM 시즌8 상파울루에 출전할 초청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게 된 최지성과 장민철은 그룹 스테이지2에서 A조와 B조에 속해 '짝지' 정지훈과 리퀴드 'TLO' 다리오 빈쉬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 밖에도 브라질 저그 선수인 레난 기엠, 마이인새니티 알렉스 톰스도 초청 선수로 본선에 합류했다.
한편 한국·대만 예선을 통해 올라온 CJ 엔투스 김준호는 C조에서 '폴트' 최성훈과 대결하며 정우용은 D조에서 '메이저' 후안 로페즈와 한 조에 속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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