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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조성주가 1R 다승왕 해야지"

진에어 "조성주가 1R 다승왕 해야지"
진에어 그린윙스가 조성주의 다승왕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진에어는 24일 발표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1라운드 5주차 프라임, IM과의 대결에 조성주를 모두 기용했다.
조성주는 1라운드 4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저그 김민철에게 하루 2패를 당하면서 승수를 보태지 못했다. 그러면서 다승 1위를 KT 전태양에에게 내주고 말았다.

진에어는 조성주의 활약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생각에 프라임, IM과의 대결에 모두 출전시켰다. 26일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조성주는 4세트에 배치됐고 저그 신인 김한샘과 경기를 치르며 28일 IM과의 경기에서는 또 4세트에 출전, 조성호를 상대한다.

김민철과의 저그전에서 아쉽게 2패를 당하긴 했지만 이번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조성주는 8승 고지에 올라서면서 다승 단독 1위에 올라설 수 있다. 조성주는 이번 시즌 프로토스전에서는 5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저그전에서만 1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한샘의 테란전이 아직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김민철보다는 수월하다고 보이며 프로토스 조성호 또한 조성주가 못 넘을 산은 아니라고 보이기에 2승을 추가할 여지는 충분하다.
차지훈 진에어 감독은 "조성주가 김민철에게 패하긴 했지만 저그전이나 프로토스전 모두 좋은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에 내보냈다"며 "조성주가 승수를 올리고 우리 팀도 이겨서 1라운드 2위를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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