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안천복, 언리미티드에 조1위 선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519213644496_20140125192303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안천복, 언리미티드에 조1위 선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519213644496_20140125192303dgame_2.jpg&nmt=27)
▶언리미티드 2대1 메이저
1세트 언리미티드 0대1 메이저
2세트 언리미티드 1대1 메이저
-언리미티드 안천복
-메이저 박병혁
언리미티드가 기가 막힌 세트 플레이를 선보인 안천복의 활약으로 조 1위를 수성했다.
언리미티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부문 8강 B조 3세트 1대1 대결에서 후반전 두 골을 몰아 넣으며 메이저 박병혁을 제압,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반전 분위기를 주도한 것은 박병혁이었다. 중앙 지역과 측면 등 다양한 방향에서 공격을 시도한 박병혁은 안천복을 수비에 치중하게 만들며 저돌적인 공격을 보여줬다. 그러나 박병혁은 골 결정력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득점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전반전에서 수비만 하던 안천복은 후반전에서 바르가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측면 돌파를 시도했다. 결국 후반 60분에서 안천복은 바르가스가 올려준 공을 벤트너가 골로 연결시키며 첫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결국 추가 골까지 넣은 안천복은 언리미티드에 조1위를 선물하며 최강팀 잇츠30.2를 4강에서 피할 수 있게 됐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