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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스타리그] 변현제, 30킬 대박 리버로 김윤중 제압!

[픽스 스타리그] 변현제, 30킬 대박 리버로 김윤중 제압!
◆픽스 스타리그 32강 G조
▶변현제 1?0 김윤중
1세트 변현제(프, 9시) 승 < 미스트 > 김윤중(프, 3시)
변현제가 기가 막힌 리버 활용으로 김윤중 프로브를 몰살시키며 가볍게 1세트를 선취했다.

변현제는 25일 서울 서울 강서구 가양동 미라클빌딩 7층에 위치한 소닉 스튜디오에서 열린 픽스 스타리그 32강 G조 2경기 1세트에서 김윤중의 몰래 확장 기지를 미리 발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뒤 리버 견제로 프로브를 30기 이상 잡아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초반에는 김윤중의 분위기가 좋았다. 정찰 프로브로 상대 상황을 모두 확인한 김윤중은 드라군이 나오기 바로 전 타이밍에 프로브를 살려 돌아오는 여유도 보여줬다. 또한 변현제에게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고 있다는 정보를 준 뒤 11시 지역에 몰래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그러나 변현제의 꼼꼼한 정찰 때문에 김윤중의 몰래 확장 기지 전략은 수포로 돌아갔다. 변현제는 상대가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는 것을 보고 드라군으로 맵 구석, 구석을 정찰했다. 결국 변현제는 11시 지역 파일런을 확인했고 김윤중은 넥서스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상황이 불리해진 김윤중은 속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셔틀로 피해를 주려고 했지만 변현제의 수비는 완벽했다. 변현제는 상대 전략을 모두 파악하고 셔틀을 두 기까지 생산해 김윤중의 공격을 막을 준비를 마쳤다.

변현제는 오히려 리버 한기를 우회시켜 텅텅 빈 김윤중의 본진을 노렸다. 상대가 견제 올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던 김윤중은 당황했고 변현제는 프로브를 14기나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결국 마지막 중앙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변현제는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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