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정세현, 유대근과 무승부…8강 진출 원창연에 달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619243960238_2014020619314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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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SANAI에프) 2대2 유대근(SaGunZa천재)
정세현이 16강 마지막 경기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유대근을 탈락시켰지만 자력 8강 진출은 불가능해졌다.
정세현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A조 경기에서 유대근에 시종일관 앞섰지만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 무승부로 16강 경기를 마쳤다.
정세현은 경기 시작부터 차분하게 공을 돌리다 토레스로 중앙 돌파를 시도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하지만 정세현은 이브라히모비치와 토레스의 리턴 패스 콤비 플레이로 먼저 달아났다. 뛰어난 개인기로 유대근을 계속해서 위협하던 정세현은 역습 상황에서 유대근에게 일격을 당했다. 벤제마의 침투 패스를 받은 드록바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것.
후반전에서 정세현은 호날두의 얼리 크로스를 토레스가 헤딩으로 떨군 뒤 즐라탄이 멋지게 골로 연결, 2대1로 앞섰고 계속해서 우위를 지켰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유대근의 집요한 공격에 결국 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를 기록, 1승1무1패로 16강 전 경기를 소화했다.
정세현은 A조 1위 원창연이 마지막 경기에서 현천현에게 승리할 경우 8강에 진출하게 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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