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안천복의 골 폭풍! 김동현 4대0으로 대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620352003796_20140206203613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안천복의 골 폭풍! 김동현 4대0으로 대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620352003796_20140206203618dgame_2.jpg&nmt=27)
▶안천복(Volition광마) 4대0 김동현(Visual류온)
안천복이 김동현에게 골 폭풍을 선사하며 압승을 거뒀다.
안천복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D조 경기에서 전반에만 네 골을 퍼붓고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동현의 패널티 지역 안에서 패스를 돌려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연결, 7분만에 선제골을 만들어낸 안천복은 계속해서 공격에 집중했다. 안천복은 김동현의 공격을 막아낸 뒤 역습에 나서 호날두로 침투한 뒤 2선으로 볼을 돌렸다. 곧바로 측면, 정면으로 빠른 패스를 돌려 추가 골을 넣은 안천복은 같은 패턴으로 두 골을 몰아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안천복의 점유율 축구는 이어졌다. 안천복은 짧은 패스와 긴 패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계속해서 김동현의 골문을 위협하는 한편 뛰어난 수비 능력도 함께 선보였다.
안천복은 비록 후반에는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4대0 승리로 조별 풀리그 경기를 2승1패로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