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1R 준OP' 진에어-SKT, 조성주-김민철에 물어봐

진에어 조성주(왼쪽)와 SK텔레콤 김민철.
진에어 조성주(왼쪽)와 SK텔레콤 김민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의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은 김민철과 조성주를 어느 시점에 내놓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는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는 정규 시즌에서 김민철에 의해 승부가 갈린 바 있다.
두 팀은 1월20일 대결했고 김민철과 조성주의 경기 결과에 따라 SK텔레콤이 3대2로 승리했다. 1세트 '아웃복서'에서 김민철과 조성주가 대결했고 조성주의 메카닉 전략을 상대로 김민철이 치고 빠지는 아웃복싱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따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출전한 김민철은 조성주에 어중간한 체제를 상대로 저글링과 맹독충, 뮤탈리스크로 흔들다가 울트라리스크로 선회하며 승리를 따냈다.

김민철에게 이 경기는 매우 의미가 있었다. 조성주가 프로리그 6전 전승을 달리고 있던 것을 1세트 승리를 통해 저지했고 에이스 결정전까지 쓸어 담으면서 SK텔레콤 이적 이후 처음으로 하루 2승을 기록했기 때문. 또 프로리그 정규 시즌 개인 다승 100승에 도달하기도 했다.

이번 포스트 시즌은 정규 시즌과 달리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기에 김민철과 조성주가 어느 타이밍에 출전하느냐가 최대 관심사다. 카드가 많은 SK텔레콤으로서는 김민철을 최대한 늦게 내보내려 할 것이고 진에어 또한 김민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조성주를 가급적이면 맞상대 시키지 않으려 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앞서 출전한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억지춘향식으로 에이스들을 출전시켜야 할 수도 있기에 양팀의 머리 싸움이 치열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고인규 스포TV 게임즈 해설 위원은 "김민철과 조성주를 가급적이면 후반에 내보내는 것이 서로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성에서 뒤처져 있는 조성주가 언제 출전하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R 준플레이오프
▶SK텔레콤 T1-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어윤수(저) < 프로스트 > 이병렬(저)
2세트 < 연수 >
3세트 < 아웃복서 >
4세트 < 세종과학기지 >
5세트 < 우주정거장 >
6세트 < 벨시르잔재 >
에이스 결정전 < 프로스트 >

*오후 6시30분
*넥슨 아레나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