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스타리그] 박수범, 캐리어-다크템플러로 역전승!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521082062867_20140215210853dgame_1.jpg&nmt=27)
![[픽스 스타리그] 박수범, 캐리어-다크템플러로 역전승!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521082062867_20140215210854dgame_2.jpg&nmt=27)
▶2경기 박수범(프) 1-1 윤찬희(테)
1세트 박수범(프, 9시) < 미스트 > 승 윤찬희(태, 3시)
2세트 박수범(프, 11시) 승 < 서킷 브레이커 > 윤찬희(테, 1시)
박수범이 캐리어와 다크템플러 활용으로 테란의 거센 저항을 뿌리치고 역전승을 일궈냈다.
박수범은 15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미라클빌딩 7층에 위치한 소닉 스튜디오에서 열린 픽스 스타리그 16강 C조 2경기 2세트에서 윤찬희의 견제에 밀리는 듯 보였지만 전진 게이트에서 생산한 다크템플러로 테란의 확장 기지를 견제하고 캐리어로는 병력을 상대하는 전략으로 승리, 승부를 3세트로 몰고 갔다.
중반까지는 테란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다. 윤찬희는 침착하게 박수범의 초반 드라군 공격을 잘 막아냈고 확장 기지로 차근차근 늘려 가는데 성공한 것. 박수범은 이렇다 할 견제를 하지 못했고 윤찬희는 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드롭십으로 프로토스 확장 기지 프로브를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대로 가면 불리하다고 판단한 박수범이 꺼내든 전략은 캐리어였다. 상대에게 아비터를 주력으로 쓸 것처럼 속인 박수범은 몰래 캐리어를 모으기 시작했다. 윤찬희는 이를 알지 못하고 아비터에만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범의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하이템플러와 캐리어를 조합한 박수범은 윤찬희의 골리앗 부대를 녹이면서 조금씩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윤찬희가 고스트를 생산해 락다운으로 캐리어를 제압하려 했지만 박수범은 옵저버를 항상 대동하며 상대 고스트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박수범의 승리에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다크템플러였다. 박수범은 5시 본진 지역에 게이트웨이 한 개를 소환해 계속 다크템플러만 생산했다. 상대를 정신 없이 만든 뒤 테란 확장 기지를 다크템플러로 계속 견제하며 SCV 씨를 말렸다.
결국 박수범은 윤찬희의 전 병력을 모두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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