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 개막 예고] 외국 팀 제퍼, '블리츠'의 활약이 변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600440892682_20140216004112dgame_1.jpg&nmt=27)
당초 MVP 피닉스로 이적한 '마치' 박태원을 대신해서 포유에 합류했던 윌리엄은 팀이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2(NSL) 첫 경기에서 MVP 피닉스에게 패했고 '페비' 김용민(현 스타테일)마저 팀 탈퇴를 선언하자 해외 e스포츠 커뮤니티인 팀리퀴드에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제퍼는 윌리엄을 주축으로 개인방송으로 이름을 날린 '퍼지' 케빈 고덱, 마우스스포츠, EG 등 여러 팀에서 활동한 '밤부' 알란 파라지, '코리' 코리 라이트, '에오신' 스티븐 쳉으로 구성되어 있다.
NSL 시즌3 4강전에서 EoT 해머에게 패한 뒤 오더를 알란 파라지로 교체한 제퍼는 5인큐와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고 EoT 해머와의 경기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1티어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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