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닉스 스톰은 기존 블라스트의 듀오인 '오뀨' 오규민, '잉크' 최선호에 아마추어 고수인 '쿠레노' 정병욱, '빈' 신민재, '알빙고' 최병철을 영입해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
제닉스 이우석 코치는 "촉박하게 멤버들을 뽑은 것 치고는 선전했다"며 "2차 예선도 통과해 반드시 본선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리빌딩을 통해 가세한 세 명의 선수에 대해 이우석 코치는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평을 내렸다. 상단을 책임지는 '쿠레노' 정병욱은 유명세는 없지만 기대 이상의 실력을 갖고 있다는 게 이우석 코치의 설명이다.
카타리나 장인으로 알려진 '알빙고' 최병철은 한 때 챌린저 10위권 내에 들기도 했으며 현재에도 19위에 위치해 있는 등 꾸준히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제닉스 스톰은 현재 가볍게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이우석 코치는 선수들에게 최대한 빨리 친해지라고 주문했다. 동료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우석 코치는 "천천히 끌어올리고 있다"고 운을 뗀 뒤 "기본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만 급하게 먹으면 될 것도 안 된기 때문"이라면서 "준비기간이 짧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못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제닉스 스톰을 본선에 올려놓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제닉스는 블라스트 없이 스톰 한 팀 체제로 스프링 시즌에 나선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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