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SK텔레콤 원이삭, 방태수 '폭주' 막아세우며 1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920190254552_20140219201944dgame_1.jpg&nmt=27)
![[WCS] SK텔레콤 원이삭, 방태수 '폭주' 막아세우며 1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920190254552_20140219201947dgame_2.jpg&nmt=27)
▶1경기 원이삭 2대0 김명식
1세트 원이삭(프, 11시) 승 < 프로스트 > 김명식(프, 7시)
2세트 원이삭(프, 7시) 승 < 연수 > 김명식(프, 1시)
1세트 방태수(저, 1시) < 폴라나이트 > 정우용(테, 7시)
2세트 방태수(저, 7시) 승 < 알터짐요새 > 정우용(테, 1시)
3세트 방태수(저, 7시) 승 < 연수 > 정우용(테, 1시)
▶승자전 원이삭 2대1 방태수
1세트 원이삭(프, 7시) < 알터짐요새 > 승 방태수(저, 1시) 2세트 원이삭(프, 1시) 승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방태수(저, 11시)
3세트 원이삭(프, 7시) 승 < 다이달로스요충지 > 방태수(저, 5시)
"방태수도 별 것 아니네!"
SK텔레콤 T1 원이삭이 진에어 스텔스 방태수의 공격성을 역으로 활용하면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원이삭은 19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곰exp에서 열린 WCS 2014 GSL 코드S 32강 E조 승자전에서 방태수의 몰아치는 공격을 간신히 막아내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방태수는 1세트에서 산란못을 가져가지 않은 채 3개의 부화장을 확보했다. 원이삭이 추적자와 파수기를 이끌고 밀고 내려왔지만 방태수는 저글링과 바퀴로 받아내면서 뮤탈리스크를 확보했다. 대군주로 인구수 200을 채울 여유를 확보한 방태수는 저글링과 바퀴, 뮤탈리스크로 포위 공격에 성공했고 곧바로 밀어붙여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에 바퀴로 체제를 갖춘 방태수는 원이삭의 확장 기지와 본진의 거리가 먼 것을 활용했다. 저글링과 바퀴로 프로토스의 본진을 두드린 방태수는 파수기밖에 없는 입구를 뚫어냈고 12시 확장 기지에서 생산된 불멸자를 끊어내면서 이기는 듯했다.
그렇지만 원이삭이 본진과 12시 입구 지역에 파수기를 소환, 저그의 추가 병력의 난입을 역장으로 막아냈고 병력을 모아가며 반전됐다. 바퀴와 저글링으로 몰아치던 방태수는 지상군을 삽시간에 잃으면서 공백이 생겼고 원이삭이 이를 파고 들어 저그의 기지를 모두 파괴하면서 엘리미네이트 싸움에서도 승리했다.
원이삭은 3세트에서도 방태수의 공격적인 움직임을 받아치며 승리했다. 프로토스에게 어려움이 많았던 '다이달로스요충지'에서 원이삭은 추적자와 불멸자로 공격을 시도했다. 방태수가 바퀴와 저글링으로 공세를 펼치기 전에 확장 기지에 피해를 입힌 원이삭은 2차 공격을 통해 저그의 본진 테크트리를 무너뜨리고 대규모 귀환을 활용해 본진으로 복귀했다.
방태수가 부화장을 늘리면서 공격을 시도하자 역장을 통해 막아낸 원이삭은 저그의 병력이 부족한 사이에 공격을 시도,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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