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예선] 아마추어 갓신 '트런들 서포터'로 올림푸스 격파! 이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2122072547331_20140221220829dgame_2.jpg&nmt=27)
1경기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갓신(God-sin)
2경기 IM 1팀 승 < 소환사의협곡 > 팀 올림푸스(Team OLYMPUS)
승자전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IM 1팀
아마추어로 구성된 갓신(God-sin)이 전 프로팀 소속으로 활동하던 선수들로 구성된 올림푸스를 상대로 트런들을 서포터로 기용하는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며 승리했다.
갓신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오프라인 2차 예선 B조 패자전에서 서포터 최명근이 트런들을 선택해서 올림푸스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갓신은 초반 올림푸스의 상단 담당 '강퀴' 강승현의 레넥톤에게 3킬을 허용하면서 끌려 갔다. 그렇지만 하단 지역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고 류수빈의 이블린, 김경래의 시비르, 최명근의 트런들이 하단을 장악하면서 4대4 동점을 만들었다.
갓신은 원거리 딜러 김경래를 홀로 크게 만들면서 최명근이 정글러처럼 맵을 누렸다. 트런들의 스킬 가운데 하나인 얼음 기둥을 사용하면서 상단과 중단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줬고 그럴 때마다 킬을 내면서 우위를 점했다.
트런들은 대규모 교전에서도 힘을 발휘했다.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올림푸스의 상단 담당 강승현이 치고 내려오려는 타이밍에 얼음기둥과 진압을 사용해서 합류 시점을 늦춘 갓신은 하단에서 홀로 성장한 김경래의 시비르가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
중앙 외곽 2차 타워를 파괴한 뒤 펼쳐진 전투에서 최명근은 트런들의 스킬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올림푸스 화력의 주력인 '헤르메스' 김강환의 드레이븐을 옴쭉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가장 먼저 잡아내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갓신은 최종전에서 IM 1팀과 상대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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