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패스 플레이로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2215291207217_20140222153618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패스 플레이로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2215291207217_20140222153618dgame_2.jpg&nmt=27)
▶Un-limited 1-0 GalaxyStar
1세트 언리미티드 3-0 갤럭시스타
-GalaxyStar 김동일, 채봉수, 이태경
언리미티드가 탄탄한 개인기와 패스 플레이로 갤럭시스타를 상대로 먼저 1세트를 따냈다.
언리미티드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4강 1세트 3대3 매치에서 4-4-2 포메이션으로 중원을 장악했고 측면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3대0으로 승리했다.
언리미티드는 전반전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좌측 크로스 이후 벤트너의 헤딩으로 5분만에 선제골을 넣은 언리미티드는 갤럭시스타의 패스 경로를 파악, 차단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계속해서 좌측을 두드린 언리미티드는 돌파 이후 드록바, 호날두, 벤트너로 이어지는 짧은 패스로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전에도 언리미티드의 맹공은 멈추지 않았다. 언리미티드는 플레이 메이커인 쿠야테를 적극 활용하며 갤럭시스타를 흔들었다. 또 상대 문전에서 짧은 패스와 개인기로 여러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언리미티드는 후반 종료가 임박한 시점에서 우측면을 파고든 베일이 드록바에게 패스, 받자마자 슛을 때려 쐐기골을 넣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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