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도타2 리그] EoT, 하세가와 활약 속 MVP에 압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2620044383416_2014022620074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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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T 해머-MVP 핫식스
1세트 EoT 해머 승-패 MVP 핫식스
EoT는 26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 2티어 경기에서 박쥐기수와 고통의 여왕을 고른 맘푸티와 하세가와 료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EoT는 2연승을 기록하며 상금 500만원을 확보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MVP의 5인 갱킹에 흡혈마의 지오가 잡힌 EoT는 하단에서 박쥐기수의 맘푸티가 불꽃질주 궁극기로 태엽장이의 앤드류를 잡아내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단 교전에서 패했지만 빠르게 로샨 제거를 시도한 EoT는 상대 의도를 파악한 뒤 역습을 감행한 MVP 영웅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상단 교전에서도 승리를 거둔 EoT는 하단 포탑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EoT는 시바의 은총과 바이스의 낫을 구입한 하세가와가 공격을 이끌었고 교전에서도 MVP를 압도했다. 이어 하단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는 맘푸티가 혼자서 3킬을 획득하는 활약 속에 MVP의 추격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결국 EoT는 중단 전투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MVP 영웅을 압살시키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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