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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마스터즈] 삼성, 나진 2대1로 격파! 2위 굳히기

[롤 마스터즈] 삼성, 나진 2대1로 격파! 2위 굳히기
[롤 마스터즈] 삼성, 나진 2대1로 격파! 2위 굳히기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7회차
▶삼성 갤럭시 2대1 나진e엠파이어
1세트 삼성 갤럭시 오존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블랙 소드
2세트 삼성 갤럭시 블루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화이트 실드
3세트 삼성 갤럭시 블루 < 소환사의협곡 > 승 나진 화이트 실드

삼성 갤럭시가 공동 2위였던 나진e엠파이어를 물리치고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 갤럭시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LOL 마스터즈 7회차에서 나진 실드에게 3세트를 내줬지만 오존과 블루가 각각 1승씩을 챙기면서 2대1 승리를 챙겼다.
1세트는 그야말로 팽팽한 싸움이었다. 삼성 오존과 나진 소드 모두 교전은 철저히 피하면서 타워 철거에 주력한 것. 퍼스트 블러드가 21분경에 나왔을 정도로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한 차례 대규모 교전에서 승부가 갈렸다.

29분경 먼저 교전을 연 삼성 오존은 나진 소드의 챔피언들을 차례차례 무너뜨렸고, 에이스를 띄운 다음 바론까지 차지하면서 단 번에 분위기를 가져갔다. 바론 버프를 두른 삼성 오존은 '폰' 허원석의 르블랑을 필두로 다이브를 감행, 또 한 번 에이스를 띄우고 1세트를 손에 넣었다.

기선을 제압한 삼성은 2세트에 나선 블루도 펄펄 날았다. 인베이드 과정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챙긴 삼성 블루는 각지에서 벌어진 국지전에서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특히 '다데' 배어진의 직스가 급성장을 이루면서 삼성 블루는 경기를 더욱 수월하게 풀어나갔다.

삼성 블루는 비록 마지막 바론 스틸을 허용했지만 이미 벌려놓은 격차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지속했다. 삼성 블루는 최후의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우고 승리를 쟁취했다.

2세트에 이어 3세트에 나선 블루는 나진 실드 '와치' 조재걸의 이블린을 막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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