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도타2 리그] MVP, 후반 집중력 앞세워 5인큐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0916305438996_2014030916322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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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대0 5인큐
1세트 MVP 승-패 5인큐
MVP 피닉스는 9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2 1티어 5인큐와의 2라운드에서 초반 갱킹에 고전했지만 후반 한타 싸움에서 압승을 거두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은 갱킹으로 킬을 기록한 5인큐의 분위기. 요술사를 선택한 정동석의 갱킹으로 중단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한 5인큐는 상단과 하단 1차 파워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5인큐는 파밍을 계속하던 MVP 이승곤을 끊어내며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하지만 MVP는 하단 전투에서 허정우의 폭풍령과 박태원의 박쥐기수가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고 중단 교전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조금씩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비사지의 이준영까지 공격을 가담하면서 5인큐를 압박한 MVP는 상단 교전에서 박쥐기수의 불꽃질주 궁극기가 더해지면서 상대 영웅을 압살했고 곧바로 항복 선언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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