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운영의 CJ 프로스트 어디가나! IM 2팀에 대역전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1320011862989_20140313200711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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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1-0 IM
1세트 CJ 엔투스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IM 2팀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3개의 억제기가 파괴된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면서 인크레더블 미라클(이하 IM) 2팀에 역전승을 거뒀다.
CJ 프로스트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텔레콤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9회차 IM 2팀과의 1세트에서 중후반 열세를 극복하며 역전승을 따냈다.
초반 분위기는 CJ 프로스트가 확실히 좋았다. 정글러 백다훈을 앞세운 CJ 프로스트는 IM 2팀의 라인마다 습격을 시도했고 우위를 점했다. 첫 타깃은 IM 2팀의 중단 담당인 '쿠로' 이서행의 오리아나. CJ 프로스트에 새로 합류한 정글러 '스위프트' 백다훈의 리 신이 세 차례나 중앙 지역을 집중 공략한 끝에 '코코' 신진영과 함께 킬을 만들어냈다. 백다훈은 하단으로 내려가 '샤이' 박상면의 레넥톤과 힘을 합쳐 IM 2팀의 '애플' 정철우를 잡아냈고 초반을 지배했다.
골드 획득량에서 5,000, 킬 스코어에서 2킬 뒤처져 있던 IM 2팀은 늘어지는 운영을 택했다. 10분대에 역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IM 2팀은 킬만 내주지 않으면서 아이템을 갖춰갔고 20분에 승부를 걸었다. 드래곤 대치전에서 CJ 프로스트를 뒤로 물려낸 IM 2팀은 드래곤은 물론, 중단 1, 2차 타워를 연거푸 파괴하면서 골드 획득량 격차를 순식간에 좁혔다.
22분 상단 정글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IM 2팀은 오리아나로 플레이한 이서행이 2킬을 가져갔고 연이어 킬을 올리면서 7대6으로 킬 스코어에서도 역전에 성공했다. 31분 내셔 남작 사냥을 성공한 IM 2팀은 지속적으로 CJ 프로스트를 압박하며 서서히 격차를 벌렸다.
38분 전투에서 IM 2팀은 CJ 프로스트 신진영의 룰루, 선호산의 징크스에 의해 주요 딜러들의 체력이 빠지면서 퇴각했지만 순식간에 역공을 펼치며 승기를 잡았다. 체력이 거의 없던 이서행의 오리아나가 정철우의 쉬바나와 함께 공격을 시도했고 환상적인 충격파를 쓰면서 3킬을 만들어냈다.
43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IM 2팀은 CJ 프로스트의 중앙과 하단의 억제기를 동시에 파괴했다. 그렇지만 과도하게 공격을 시도하면서 무리수를 띄웠고 CJ 프로스트의 '코코' 신진영의 룰루에 의해 하단 억제기를 다시 한 번 파괴당했다.
CJ 프로스트는 수적 우위를 앞세워 IM 2팀을 압박했다. 리치베인까지 나온 신진영의 룰루가 하단 지역을 집중 공략했고 선호산의 징크스가 중앙 지역을 공격하며 1-3-1 압박을 시도했다.
IM 2팀이 과감하게 밀고 나오자 퇴각한 CJ 프로스트는 중앙지역 억제기를 둘러싼 전투에서 압승을 거뒀다. 다급해진 IM 2팀의 정글러 김의진이 무리한 공격을 시도했고 이를 맞받아친 CJ 프로스트는 신진영의 룰루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면서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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