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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스타리그 결승 예고] 김택용에게 저그는 장애물이 아니다

[픽스 스타리그 결승 예고] 김택용에게 저그는 장애물이 아니다
'혁명가' 김택용이 픽스 스타리그 결승전까지 오는 과정을 보면 저그들의 울분이 느껴진다. 16강전에서 한상봉을 잡아낸 김택용은 8강과 4강에서 저그를 연파하며 저그 킬러의 본색을 적나라하게 들어냈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친 김택용은 자연인의 신분으로 돌아왔다. 김택용이 은퇴를 선언했을 때 '명품 저그전을 보지 못해 아쉽다'고 말한 팬들이 많을 정도로 김택용의 저그전은 정평이 나있었다.
김택용이 픽스 스타리그에 참가하기로 결정하면서 저그전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부터 화제가 됐다. 16강전에서 한상봉을 상대로 첫 저그전을 선보인 김택용은 전성기 때를 방불케하는 실력을 보여줬다. 8강에서 한 때 같은 팀이었던 임홍규를 상대한 김택용은 1, 3세트를 잃으면서 탈락 위기까지 몰렸지만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4강에서 또 다시 한상봉을 상대한 김택용은 업그레이드된 전략과 전술을 모두 선보이며 3대0으로 완승을 거뒀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택용은 한상봉과의 4강전을 치르면서 "아마추어 선수와 경기를 치렀는데 전략이 좋아서 활용해도 되느냐는 허락을 받고 4강에서 선을 보였다"고 말할 정도로 여전히 진화하고 있다. 한상봉과의 1세트에서 커세어를 모으면서 공중을 장악한 김택용은 아콘 한 기를 섞으면서 드라군으로 체제를 갖추는 빌드 오더로 파격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픽스 스타리그와 가방팝 프로리그에서 김택용의 저그전 성적은 8승3패다. 픽스 스타리그에서는 임홍규에게 3대2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두 세트를 잃었고 가방팝 프로리그에서는 김현우에게는 승리했지만 조일장에게 일격을 당한 기록이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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