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진과 이병렬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고 있는 IEM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 상황이다. 팀이 프로리그 2라운드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해외 대회를 참가해야 하는 김유진과 이병렬은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김유진과 이병렬은 2라운드에서 진에어가 정규시즌 1위를 고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두 선수 모두 1라운드 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라운드 들어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두 선수가 승리해 팀이 3대0으로 승리하는 바람에 에이스 조성주는 출전하지도 못해 잠시 다승왕 자리를 위협받기도 했다.
두 선수는 IEM 대회를 앞두고 동료들에게 "우리가 없더라도 정규시즌 1위 자리를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진에어는 16일, 18일 모두 김유진과 이병렬을 뺀 상황에서 엔트리를 구성했고 김유진과 이병렬은 대신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미안함과 함께 꼭 이겨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한 것이다. 이에 동료들은 "우리가 정규시즌 1위를 반드시 이뤄주겠다"며 두 선수를 안심시켰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2R 4주차
▶MVP-진에어
1세트 김도경(프) < 세종과학기지 > 하재상(프)
2세트 박수호(저) < 아웃복서 > 김도욱(테)
3세트 서성민(프) < 폴라나이트 > 양희수(프)
4세트 황규석(테) < 연수 > 조성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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