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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다승왕 위협하는 선수는 이영호뿐?

조성주 다승왕 위협하는 선수는 이영호뿐?
진에어 조성주가 2승을 추가하며 12승 4패로 2라운드를 마무리한 가운데 과연 다승왕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성주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2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프라임을 상대로 1세트와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해 2승을 추가하며 12승으로 다승 단독 선수로 나섰다.
조성주는 다승 2위를 기록하고 있는 KT 전태양과 프라임 장현우와 2승 차이로 다승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불안한 다승왕 자리다. 조성주는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경쟁자인 전태양과 장현우의 경우 잔여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승수를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다승 3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KT 이영호도 조성주의 다승왕 기록을 넘보고 있다.

우선 전태양의 경우 10승을 기록하고 있고 소속팀인 KT 잔여 경기가 두 경기다. 남은 경기에서 1승 씩만 추가해도 조성주와 다승 공동 1위에 오르게 된다. 만약 하루 2승으로 3승 이상을 추가할 경우 조성주를 넘을 수 있다. 그러나 전태양은 그동안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한 적이 없기 때문에 하루 2승을 추가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

장현우는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최대 2승을 추가할 수 있다. 장현우가 워낙 에이스 결정전 출전이 잦기 때문에 2승을 추가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조성주와 다승 공동 1위이기 때문에 조성주를 뛰어 넘지는 못한다.
오히려 조성주의 자리를 뛰어 넘을 선수는 이영호뿐이다. 현재 KT는 두 경기가 남아있고 이영호는 에이스 결정전을 도맡아 출전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최대 4승을 추가할 수 있다. 만약 이영호가 4승을 추가하게 되면 조성주의 12승을 뛰어 넘는 13승을 기록하기 때문에 다승왕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

세 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조성주가 공동이든 단독이든 다승왕 자리를 무난하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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