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도타2의 세계적인 대회 스타래더 시즌9의 한국대표 선발전을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경기는 곰exp에서 중계하며 박상현 캐스터와 정인호, 박대만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넥슨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인게임 관전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 2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글로벌 결승은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 사이버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총 상금은 기본 8만 달러에 관람권 판매 수익의 일부가 추가된다. 17일 현재 19만 달러(약 2억원)으로 늘어난 상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