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3일 정오부터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도타2 다큐멘터리인 '프리 투 플레이' 상영회를 가졌다. 성승헌 캐스터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250여명이 넘는 팬들과 프로게이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계 최강 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나투스 빈체레 '덴디' 다니엘 이슈틴, 싱가포르 게임단인 사이드 게이밍의 '하이하이' 베니딕트 림, 이블 지니어스 '피어' 클린튼 루미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프리 투 플레이'는 지난 2011년 독일 쾰른 게임스컴 현장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2011의 모습을 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