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LJ리그] 레스컬 제스터, NLB 직행 청신호

일본 레스컬 제스터
일본 레스컬 제스터
레스컬 제스터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NLB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레스컬 제스터는 23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리그오브레전드 재팬리그(이하 LJ 리그) 윈터 7주차 경기에서 오키나와 타이거즈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승점 25점을 기록한 레스컬 제스터는 2위 오존 램페이지(승점 18점)를 제치고 NLB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오존 램페이지도 최하위 데토네이션 FM, 오키나와의 4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뒤집기도 가능할 전망이다.

레스컬 제스터와 오존 램페이지는 30일 도쿄 치요다구 e스포츠 스퀘어에서 벌어지는 LJ리그 마지막 주 경기에서 맞붙는다. 오존 램페이지도 데토네이션FM에게 한 경기를 내줬지만 나머지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선두 레스컬 제스터를 계속 추격했다.

한편 LJ리그 하위 리그인 서바이버 매치에서는 데토네이션 RF가 타임오브클락을 제압하고 승격강등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LJ리그 최하위가 사실상 확정된 데토네이션FM과 데토네이션RF이 차기 시즌 본선 티켓을 놓고 승격강등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