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는 31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플레이오프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서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4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CJ에게 승리를 거둔 MVP는 4월1일 벌어질 진에어 그린윙스와 2라운드 우승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과거 GSTL에서 9연승을 기록하며 '팀리그 사나이'로 불렸던 서성민은 지난 해 당시 최강이라고 평가받던 FXO(해체)를 상대로 올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성민은 지난 시즌 중반 이후 별 다른 성적을 거뒀지만 프로리그에 출전하면서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고 결국 팀을 2라운드 결승으로 이끌었다.
서성민은 경기 후 "우리 팀이 1라운드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2라운드에서는 열심히 하고 있다. 다른 팀에 비해 실력이 뒤쳐진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결승 올라온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