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타2를 서비스하는 밸브는 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내셔널 2014를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스포츠 경기와 함께 공연도 많이 열렸는데 엘튼 존, 메탈리카, 셀린 디온, 에어로 스미스가 이 곳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는 피겨스케이팅 대회 시리즈 중에 하나인 '스타 온 아이스'가 이 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키아레나는 1만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밸브는 '인터내셔널 2014'에서 11개 팀이 초청 팀으로 참가하며 5월부터 시작되는 4개 지역 예선을 통해 추가로 대회에 참가하는 팀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