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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우승' 진에어, 명문게임단으로 비상!

'프로리그 우승' 진에어,  명문게임단으로 비상!
진에어가 후원 후 첫 프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명문 게임단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진에어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전에서 조성주 3킬, 김도욱의 마무리로 MVP를 4대1로 제압하며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진에어는 지난 해에 8게임단 후원을 발표하며 e스포츠와 인연을 맺었다. 진에어가 후원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8게임단은 이제동을 EG에 임대하고 주력 선수들이 모두 은퇴를 선언하면서 프로리그에서 계속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진에어가 후원을 결정하고 차지훈 감독 체제로 변화하면서 진에어는 조금씩 달라졌다. 조성주와 김유진을 영입하면서 팀워크를 다져갔고 1라운드에서는 프로리그 적응 기간을 가진 뒤 2라운드에서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하며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갔다.

그리고 진에어는 2라운드 결승전에서 승승장구하며 올라온 MVP를 제압하고 후원 후 첫 프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유진의 IEM 우승에 이어 프로리그 우승까지 진에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진에어 차지훈 감독은 “후원 후 첫 우승을 거둘 수 있게 돼 정말 기분 좋다”며 “진에어가 앞으로도 계속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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