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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우승 원동력은 탄탄한 팀워크

진에어 우승 원동력은 탄탄한 팀워크
진에어가 2라운드에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팀워크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에어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전에서 조성주 3킬, 김도욱 마무리로 MVP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진에어는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 김유진과 조성주를 영입했고 차지훈 감독 체제로 전환하면서 완전히 탈바꿈했다. 신생팀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진에어는 대대적인 변화를 겪어 이번 시즌에 과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기도 했다.

그러나 진에어는 1라운드에서 성적보다는 팀워크를 다지는데 주력했다. 팀이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잘하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도 제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진에어 차지훈 감독은 선수들과 친밀도를 높였고 선수들 역시 쉬는 시간에도 커피 내기 게임을 하는 등 친목을 다졌다.

1라운드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차지훈 감독과 선수들은 실망하지 않았다. 1라운드를 바탕으로 2라운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 결국 진에어 선수들은 똘똘 뭉쳤고 2라운드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
진에어 조성주는 “감독님과 코치님, 동료들이 하나가 돼 경기를 준비 하면서 2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3라운드에서도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결승전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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