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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삼성 신노열, 3년 만에 개인리그 예선 강등

[WCS] 삼성 신노열, 3년 만에 개인리그 예선 강등
삼성 갤럭시 칸 신노열이 3년 만에 코드B인 예선으로 내려갔다.

신노열은 9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시즌2 코드A 최종전에서 SK텔레콤 T1 김도우에게 0대2로 패해 예선으로 내려갔다.

신노열이 개인리그 예선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12년 벌어진 핫식스 GSL 코드S 시즌4 이후 처음. 당시 시드를 받고 진출했던 신노열은 꾸준하게 코드S와 코드A를 오가면서 성적을 냈고 2013년 벌어진 GSL 코드S에서는 강동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노열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로 개인리그가 개편된 지난 해에는 시즌3를 제외하고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올해 벌어진 GSL 코드S 시즌1에서 16강 탈락했고 시즌2 코드A에서는 김도우의 벽을 넘지 못하며 예선으로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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